쌀때 기분 좋은 이유 무엇일까요? 남자의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여자는?
이번 글에서는 쌀때 기분 좋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때 기분 좋은 이유
보통 쌀때 기분 좋은 상태를 오르가즘이라고 하는데 강한 쾌감으로 절정에 이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흥분 상태는 생리적, 신경학적 반응으로 생기는데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분 | 남성 오르가즘(사정) | 여성 오르가즘 |
|---|---|---|
| 발생 시점 | 대부분 사정과 동시에 발생 | 신체·심리적 조건에 따라 다름 |
| 확인 방법 | 정액 배출로 외부에서 쉽게 확인 | 외부에서 확인 어려움, 주관적 경험 |
| 지속 시간 | 8~10초 정도 | 평균 23초 전후 |
| 빈도 | 거의 매번 경험 가능 | 상대적으로 낮음, 개인차 큼 |
| 강도 | 강렬하지만 짧음 | 길고, 때로 더 강렬할 수 있음 |
| 심리적 영향 | 만족감, 평온, 유대감 증가 | 만족감, 유대감, 신체적 이완 등 |
1. 남성 오르가즘 단계
- 남성의 생식기에서 분비된 액체(사정액)가 요도 뒤쪽으로 모임
- 척추 신경이 자극을 받아 골반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며 사정
- 이때 강한 신경 자극과 근육 수축이 동시에 일어남
- 사정 후에는 허탈감과 만족감이 찾아옴(현자타임 : 현타)
이러한 4단계의 매커니즘을 통해 남성은 기분 좋은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요!
신경학적으로 좀더 살펴본다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과 신경전달물질(예:바소프레신 등)분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정 시 바소프레신 분비가 증가해 파트너에 대한 유대감, 애착심도 강화가 되면서 신체적 쾌감과 함께 심리적 만족감, 유대감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2. 여성 오르가즘 단계
남성은 배출과 동시에 오르가즘을 매번 느끼는 반면 여성은 외부에서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여자가 몸을 떨거나 물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대략 유추해볼 수 있을뿐 명확하게 알수없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 말하기 꺼려하는 이성과 만날 경우 종종 싸우기도 하죠~
특히 남성은 배출과 동시에 평균 8~10초 동안 짧고 강렬하게 나타나는 반면, 여성의 오르가즘은 평균 23초로 더 길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봐도 여성의 오르가즘 쾌감이 남성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그리스 로마신화의 테이레시아스 이야기를 보자면 “여성의 오르가즘 쾌감이 남성의 9배”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않고,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여성의 오르가즘이 더 강렬하고 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쌀때 기분 좋은 이유 결론
결국 남성과 여성의 오르가즘 과정과 강렬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도, 강도, 지속시간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어떻게 교감하냐에 따라 더 강렬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남녀 모두 오르가즘은 신체적 쾌감 뿐만아니라 심리적 만족감, 유대감 등 복합적 요소에 작용한다는것 잊지말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