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니 이마가 넓어지는게 느껴져서 탈모약 처방을 받았는데 벌써 3개월 지나서 진짜 후기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성욕 감퇴현상도 있었고, 바르는 탈모약인 미녹시딜도 3개월부터 바르기 시작했는데 전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글에는 병원 및 약국 홍보가 일절 없고, 내돈내산 탈모약 후기임을 말씀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탈모약 가격 및 진료과정
저도 바쁜 직장인이라 주말아니면 병원 갈 시간이 없었는데 입술 헤르페스 때문에 편하게 이용했던 비대면 진료앱이 생각났습니다.
(비대면 진료앱은 많으니 편하신걸로 검색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대면 진료를 하기 전에 우선 제 이마 상태를 사진으로 찍었고, 의사 선생님께 제출하고 진료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가족 중에 탈모가 있는지 물어보셨고, 사진을 보면서 심하진 않지만 관리를 해야할 수준인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진료비는 20,000원 정도 나왔고, 피나스테리드 계열인 피나온정을 처방해주셨습니다. 탈모약 가격은 31,500원이었습니다.
하루에 1알씩 먹으면 되었고, 3개월치 들어있었습니다. 한달에 1만원 꼴이니 가격적인 부담은 거의 없었습니다.
탈모약 종류는 프로페시아, 피나윈, 모나드, 모모페시아, 알로피나정 등 엄청 많은데 피나스테리드 계열이 그래도 부작용이 드문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탈모약 성욕 감퇴증상
제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복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 갑자기 아침이 이상했습니다.
분명 약사님이 일시적인 성욕 감퇴가 있을수 있는데 운동하고 생활하다보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셨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4일은 3km이상 런닝을 하면서 몸의 건강에만 신경쓰고, 잠도 충분히 자면서 한달을 보냈습니다.
이대로 남자로서의 인생은 끝나나 싶었지만, 다행히 3주차 쯤부터 성욕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탈모약 3개월 후기
제가 원래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난 후 말릴때 세면대에 1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을정도 였는데요!
그런데 탈모약 복용 3일차 쯤부터 머리카락이 1가닥? 2가닥? 정도만 떨어지는겁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잔털같은 머리카락들이 많이 생겨난게 보이실겁니다.
엄청난 발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떨어지던 머리카락들이 없어지면서 모발들이 힘을 받아서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이제 4개월 차라서 전체보다는 “잔털”에 집중해주세요!
조금씩 머리카락이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
워낙 이마가 넓어서 보는 분들은 큰 차이가 없는데? 하실수 있지만… 저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왼쪽(탈모약 먹기전), 오른쪽(탈모약+미녹시딜 복용후) 사진인데요! 미녹시딜을 바르고 찍어서 살짝 머리카락이 젖어있네요~
탈모약 먹기전 사진이 살짝 흔들렸는지 흐릿하긴한데 왼쪽 모발을 생각해보면 힘도 없었고, 가늘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저한테 잘 맞는 탈모약이었던것 같고, 성욕 감퇴증상도 무난하게 지나간것 같아요(사실 아버지가 제일 많이 걱정하셨다는..)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머리가 3개월 전보다는 풍성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뿌리는 탈모약 미녹시딜 추가
뿌리는 탈모약인 미녹시딜은 이제 2개월 차인데 약국에서 구입해서 아침, 저녁으로 바르기 시작했는데요(이건 3만원했던것 같아요)
미녹시딜은 8주부터 효과가 있다고하는데 자세히 보면 잔털들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바르고 나면 이마가 살짝 화끈거리면서 달아오르는게 보이는데 이게 혈관을 확장시켜서 두피의 혈류를 증가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모발이 성장 단계에서 더 오래 머무르게해서 탈모 진행을 늦추고 모발의 굵기와 밀도를 개선하다고하니 탈모약 드시는 분들은 병행 사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보니 커클랜드 미녹시딜이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는데.. 지금은 직구하기도 힘들기도 하구요..
국내 미녹시딜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굳이 직구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약국에서 바로 구입하셔서 3개월 쓰시면 그게 이득입니다.
나중에 6개월 차에 다시 글을 써서 얼마나 많이 개선되었는지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