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지 절교 논란 근황 나이 차이
아이유와 수지가 때아닌 절교 논란에 휩싸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여 친분을 과시했던 아이유 수지였기때문에 절교 논란은 루머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29살, 수지는 1994년생으로 28살입니다.
아이유는 올해 마지막 20대를 보내면서 라일락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20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수지는 KBS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친해졌는데요! 이렇게 친해진 둘은 힘든 고민도 나누면서 1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친구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SBS인기가요 MC로도 활동하면서 더욱 친분은 두터워졌는데요

그러다가 뜬금없는 절교 루머의 시작은 2013년 이후 서로의 언급이 없었고, 같이 활동하거나 만나는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죠
팬들 사이에서 사이가 멀어진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게시물로 시작되어 겉잡을수 없이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별다른 대응없이 상황을 흘러가다가 수지가 사랑니 뽑기전에 아이유와 함께 레스토랑에 가서 밥을 먹고 함께 먹은 음식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서 논란은 종식되었는데요!
아무런 다툼이나 갈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어린나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둘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연예계 절친으로서 롱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레스토랑 쉐프님이 “연예인들 계산 잘 안하는데 아이유 양은 늘 본인이 계산해요. 바른 처자인것 같아요”라며 아이유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특성상 스케쥴이 있고, 음반작업이나 연기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만남이 없을수밖에 없는데 이를 안좋게 보는 몇몇의 안티들때문에 안타까운 상황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유 절교 논란과 근황 나이차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