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언니 언론 노출하지 않는 이유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수지의 언니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1991년생인 수지는 1남 2녀 중 둘째로 위, 아래로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남동생은 1993년생 배상문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2살 언니에 대해서는 일절 이야기 없어서 한참 지난 후에야 수지에게 언니가 있음을 알게 된 팬들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언론에 노출이 되지않는 가족 중 한명인데요! 왜 언론에 노출을 하지 않을까요?
과거 수지가 출연했던 딩고 뮤직의 오프더레코드에서 수지의 언니와 통화하는 장면이 아주 살짝 포착되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가족 사이는 좋아보였습니다. 언니는 동생이 수지임을 밝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남동생의 경우에는 아마도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었고, 이름이 알려져 주변 사람들은 누나가 배수지임을 알고 있을텐데 언니는 동생이 수지인것을 밝히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자신의 동생이 수지임이 밝혀지면 주변 사람들때문에 연락을 자주하게 될것이고 여러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나올수 있기때문에 동생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동생임을 밝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과거 데뷔초 앨범의 ‘SUZY THANKS TO’에 기록된 것을 보면 언니에게 수능 잘 보라고 썼던 것을 보면 언론에 나오진 않았지만 가족끼리 화목하고 잘 지내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는 별개로 워낙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언니 동생으로 잘 지내는 아이유와의 과거 트위터도 생각이 나는데요!
아이유가 처음 트위터를 가입하고 활동을 선언했을때 평소 친분이 있던 수지가 아이유를 팔로워하면서 친한 사이임을 보여줬는데요
재미있게도 아이유는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수지는 토라진듯 “언팔할래”라고 하자 아이유가 다시 “잘못했어”라고 꼬리를 내리며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짧은 대화였지만 1살 언니인 아이유가 동생인 수지에게 꼬리내리는 모습에서 얼마나 친한지 알수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지, 아이유의 친한 모습을 SNS외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