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남동생 배상문 모습과 이상형
미쓰에이 출신의 가수이자 영화배우 수지의 남동생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주목이 될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수지의 경우에는 절친인 1살 언니 ‘아이유’의 남동생과도 비교가 되면서 종종 커뮤니티에 수지와 아이유 남동생을 비교하는 글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이유 남동생의 경우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과연 수지는 어떨까요?
미쓰에이 시절에는 수지로 활동했다가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자신의 본래 성인 ‘배’를 다시 붙여서 배수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수지는 1994년 10월 10일생으로 1남 2녀 중 둘째라고 합니다. 형제로는 두 살 터울의 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과거 2017년 5월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수지의 남동생 배상문의 군복무 사진이 화제였는데요!
수지를 닮은듯 안닮은듯 귀여운 외모에 베레모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당시 댓글에는 “세상에 누나가 수지라니”, “나도 누나가 수지였으면 좋겠다”, “부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남동생에 대한 댓글 외에도 “남동생 귀엽다”, “훈훈한 남매네” 등 수지 남매에 대한 칭찬 댓글도 많았습니다.
이 사진이 올라온지 벌써 4년도 더 된 이야기니 이미 전역하고 사회생활을 열심히 잘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수지는 과거 KBS2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고향 광주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부모님을 만나면서 남동생 또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수줍게 아이유 팬이라고 밝힌 남동생은 아이유와 연결된 전화통화에서 “누나 정말 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수지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다. 나중에 한번 수지랑 보자”고 답해 훈훈하게 마무리된 기억이 있는데요!
지렇게 예쁜 수지가 누나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자신의 이상형인 아이유를 보고싶다고 이야기할수 있는 현실이 참 부럽기도 하면서 역시 가족은 가족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